[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앤스타' 가수랭킹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려욱은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2월 둘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11,31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황치열이 91,337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김재중은 77,410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한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려욱의 1위 소식에 닉네임 '우리는하나'는 "1위 축하드립니다~10주까지 쭉 가요~"라고 전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지난 11월 1일 브랜드명을 '팬앤스타'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