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자태' 케이트 마라
영화배우 케이트 마라(32)의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라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채 엎드려 누워 매끈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157cm의 작은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마라는 역시 속옷은 입지 않은 채 흰색 바지만 입고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선이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마라의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케이트 마라는 1999년 영화 '랜덤 하트'로 데뷔해 '캡티브' '마션'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판 타스틱 4'에 출연해 인비서블 우먼을 연기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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