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로즈, 글래머 몸매의 정석
모델 겸 배우 엠버 로즈(32)가 육감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포즈로 자신감을 발산했다.
로즈는 14일(이하 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로즈는 흰색 밀착 수영복을 입고 따스한 햇볕을 즐기고 있다.
금방이라도 수영복이 터질 듯한 몸매의 볼륨감은 탄성을 자아낸다. 짧은 머리와 한쪽 팔에 가득 채워진 문신은 로즈만의 도발적인 개성을 물씬 뿜어낸다.
한편 엠버 로즈는 지난해 할리우드 여배우들 누드 사진 유출 사건에 휘말렸지만 오히려 누드 사진을 공개하며 대범하게 대응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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