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아그달, 망사 속옷만 입고 당당한 노출 '보여줄까?'

모델 니나 아그달이 몸매의 볼륨감이 그대로 노출된 화보를 공개했다. / 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인턴기자] 톱모델 니나 아그달(22)이 자신감이 묻어나는 몸매 노출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아그달은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촬영한 한 장의 화보를 올렸다. 화보에는 아그달의 섹시한 몸매 라인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아그달은 바지 지퍼를 내린 채 바르게 앉아 있다. 상의에는 오로지 속옷만 걸치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그대로 노출한다. 입을 약간 벌리고 있는 표정은 도발적인 눈빛과 어우러져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부각한다. 특히 속옷은 살이 비치는 재질이어서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니나 아그달이 운동을 마친 후 찍은 셀카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 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지난 24일에는 "늦은 저녁 땀을 흘리며, 땀을 흘리는 만큼 얻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그달이 수건을 깔고 누운 채 카메라를 비스듬히 바라보고 있다. 양 귀에 이어폰을 꽂고 머리를 올려 묶고 있는 그는 운동을 이제 막 마친 듯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풍만한 가슴이 돋보이는 운동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아그달은 미국의 대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그룹 '마룬 5'의 보컬 애덤 리바인과 휴가를 함께 보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