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남다른 피지컬의 모델돌 1위 '여심 강탈'


라이즈 앤톤, 남다른 피지컬의 모델돌 1위 등극

그룹 라이즈 앤톤이 더팩트와 아이돌챔프와 함께한 스페셜 투표 모델돌 1위에 올랐다. /아이돌챔프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남다른 피지컬의 모델돌은 누구?

지난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더팩트와 MBC플러스 '아이돌챔프'가 함께한 스페셜 투표 '남다른 피지컬의 모델돌'이 진행됐다. 1위는 라이즈 앤톤으로 2만 199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NCT 쟈니로 1만 6406표를 얻었고, 제로베이스원 리키가 3696표를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2816표로 4위, 펜타곤 우석은 864표로 5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세븐틴 민규,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 에스파 카리나 등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앤톤은 프로듀서 윤상의 아들로 데뷔 초 이름을 알렸다. 2004년생, 올해 스무살이지만 184cm라는 우월한 신장과 작은 얼굴로 완성형 외모를 뽐내고 있다. 큰 키에 슬림한 체형으로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를 꿰차며 대체불가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타고난 패션센스까지 더해져 '차세대 모델돌'로 불리기에 손색없다.

올해 스무살이 된 앤톤은 184cm이라는 완벽한 피지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 위아이 공식 X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MMA 2024'에서 '베스트 그룹 남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TOP10', '밀리언스 TOP10',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을 받아 5관왕에 올랐다.

가요 시상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이즈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라 ‘Get A Guitar’ 및 ‘Boom Boom Bass’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지난주 태국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Rolling Loud’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등장, 다양한 ‘이모셔널 팝’ 퍼레이드로 관객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어냈다.

라이즈는 작년 데뷔 후 처음 참석한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휩쓴 바 있으며, 올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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