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어른들에게 상처 받은 학대피해아동들에게 과자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지난 6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영탁 팬들로 구성된 영탁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서 어른들에게 상처 받은 학대피해아동들에게 과자선물세트를 나눔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희망을 준 셈이다. 영탁 엔젤이 기부한 과자선물세트는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사랑이음 (전국의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단체), 서로이음 학대피해아동쉼터, 새희망 공동생활가정, 양천새희망 공동생활가정 등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영탁은 매달 엔젤앤스타를 통해 다양한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친가수로 입증 되고있다.
한편, 11월 '팬앤스타-엔젤앤스타' 에서는 보육원에 필요한 새수건을 스타의 이름으로 새겨서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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