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1219 전역' 특별 이벤트 진행


지하철 전광판부터 버스 광고까지 풍성한 선물 준비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 8일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의 전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최주빈 기자] '팬앤스타'가 강승윤의 군 전역 특별 서포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에서 8일 위너 멤버 강승윤을 위해 특별 이벤트을 처음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제대하는 그를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강승윤 군 전역 축하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5만 5천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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