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예능돌 1위' TXT 범규 테마카페 성료


TXT 범규,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 예능돌 1위 등극

28일 서울 마포구 카페 페어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의 테마카페가 열렸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아이돌 주간 순위 사이트 '팬앤스타'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테마 카페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팬앤스타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카페 페어에서 범규 테마카페를 진행했다.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 예능돌 범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종 포스터와 인화사진으로 꾸며졌다.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범규를 위한 카페였다.

준비된 특전은 포토카드·스티커·인생네컷·엽서·인화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팬앤스타 회원은 누구나 받아갔다. 선착순 특전으로 1등에서 10등까지 범규 머그컵을, 11등에서 20등까지 범규 키링을 증정했다.

모든 특전은 팬앤스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갔다. /팬앤스타

이날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테마카페에 방문해 범규를 응원했다. 특전을 받은 팬들은 테마카페 안에서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이와 같은 팬들의 반응은 범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범규 테마카페에 방문해 즐거워 했다. /팬앤스타

한편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7월 발매한 싱글로 오리콘 차트에서 또 정상을 밟았다. 지난 2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6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는 일일 판매량 2만 4006장으로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CHIKAI'는 지난 7월 3일 발매된 싱글로, 이 같은 성과는 일본 투어와 멤버 연준의 솔로 활동으로 인한 신규 팬덤의 유입이 주효했다.

'CHIKAI'는 발매 첫주 35만 8845장 팔리며 해외 아티스트가 올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중 가장 많은 주간 판매량을 세웠고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이 음반은 지난 7월 기준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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