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김수찬이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후보에 올랐다.
5일 김수찬은 신곡 '사랑쟁이'으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4위에 올랐다. 지난달 20일 발매된 '사랑쟁이'는 가수 인생에 힘의 원천이 되어주었던 팬들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지난 1월 30일 신규 오픈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 수상 부문인 '베스트 뮤직' 투표가 신설됐다. 지난 3일, 2023년 1분기에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베스트 뮤직' 봄 부문 사전 투표가 오픈했다.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전 투표를 진행해 상위 20위를 결선 투표 후보로 선정한다. 결선 투표는 오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1위는 TMA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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