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후보 진입…'이목집중'


뉴진스, 신곡 'OMG'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12위 등극

그룹 뉴진스가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어도어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뉴진스가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31일 뉴진스는 신곡 'OMG'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12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발매된 'OMG'는 신나는 힙합 알앤비 곡으로 뉴진스 만의 트렌디한 음색을 다양한 스타일 속에서 표현해냈다.

지난 30일 신규 오픈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지난 30일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투표가 신설됐다. / 사진=팬앤스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괴물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뉴진스가 위클리 뮤직 순위 상승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 수상 부문인 '베스트 뮤직' 투표가 신설됐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투표로 지난 30일 '베스트 뮤직 겨울' 투표가 끝났다. 최종 1위는 임영웅의 'London Boy'가 차지했으며 '2023 TMA'에서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3년 1분기에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베스트 뮤직' 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투표 일정 및 후보는 팬앤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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