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체를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타운 트레비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김호중 생일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타운 트레비 전광판,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서울 삼성역 신라스테이호텔 전광판, 서울 271번 버스에서 진행된다.
김호중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김호중님 활동을 응원합니다", "소집해체 축하드려요. 신곡 '나의 목소리로' 선물 감사합니다"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