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스타 1위


'팬앤스타' 2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146만 8660표 득표

지난 2월 28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주제는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146만 8660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92만 9129표로 2위, 헨리가 47만 3954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는 "시간이 지날수록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스타 황치열 가수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의 가수임에 감사드리고 깊은 울림을 주는 대체불가 명품 Voice를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클로버L'은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스타 1위 축하드려요. 다재다능한 실력과 아름다운 인성으로 항상 감동과 힐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행복하게 같이 걸어가요. 영원히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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