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의 선한 팬덤 문화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제 1대 엔젤스타'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12월 6일부터 31까지 한달간 진행된 '엔젤앤스타(Angel N Star)'에서 1위를 차지하며, 12월 제 1대 엔젤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가수 영탁, 황치열, 김호중이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임영웅, 영탁, 황치열,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이 코로나19로 한끼의 식사도 힘든 장애인들에게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라면 나눔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소외계층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2021년 연말 임영웅, 영탁, 황치열, 김호중 덕분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게 된 셈이다.
또한, 임영웅 엔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엔젤애즈닷 2호선 전광판, 서울버스광고 273번, 홍대역 N스퀘어, 맥스비전 강남역, 홍대시티큐브, 건대 디지털안내도를 통해 1월 둘째주 이후부터 소식을 전할예정이다.
이어 영탁 엔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엔젤애즈닷 2호선 전광판, 서울버스광고 273번, 홍대역 N스퀘어, CM보드 합정, CM보드 건대입구를 통해 1월 둘째주 이후부터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3위인 황치열은 1월 셋째주 엔젤애즈닷 2호선 전광판, 홍대역 N스퀘어, CM보드 7호선 강남구청역을 통해, 김호중은 2호선 전광판을 통해 소식을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의 엔젤앤스타는 1월 3일부터 28일까지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지못하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기저귀 나눔 프로젝트'를 1월에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