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피 들고 엄지 척…영웅시대 위한 미소

지난 8일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공식 트위터에 팬앤스타 트로피를 전달 받은 임영웅의 사진이 공개됐다. /임영웅 공식 트위터

지난해 12월 4주차~2021년 7월 3주차까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30주 연속 1위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랭킹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8일 임영웅의 공식 SNS에는 "아티스트 임영웅 더팩트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30주 연속 1위! 수상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랭킹 트로피를 들고 엄지를 들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눈만 봐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4주차부터 2021년 7월 3주차까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3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주 연속 1위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그 기록을 이어나가 11월 1주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9주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 지난 10월 2일 개최된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최다득표상 트로트 남자, 트로트 인기상, 최애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트로트 킹'의 면모를 보였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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