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25주 연속 1위

지난 6일 가수 전유진이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팬앤스타' 9월 첫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106만 5587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전유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9월 첫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106만 558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홍지윤은 46만 324표로 2위를 차지했고 강혜연은 29만 3465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전유진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열광하리라~'는 "공주님~축하드립니다~끝까지 열광하겠습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재민Y전주'는 "전유진 가수님을 언제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끝까지 응원합니다. 텐텐 파이팅 유진가수님 사랑합니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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