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별 2만 개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가수 옹성우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달 16일 옹성우를 위해 특별 프로젝트를 열었다. 오는 25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이벤트다.
옹성우 생일 이벤트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홍대 M스크린,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옹성우 생일 프로젝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7월 31일 옹성우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4만 7,856개가 모였다. 옹성우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와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 예고편 영상 광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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