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신화 전진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7일 전진의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이벤트가 열린 지 22일이 지난 29일 기준으로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가 달성된 상태다.
전진 생일 프로젝트는 그를 응원하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전진 생일 서포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과 더불어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일본 전광판 등 글로벌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상품이 달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팬앤스타'에서 제공하는 아이돌 기념일 광고 프로젝트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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