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맥스비전·합정역 CM보드 상영 확정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해피민우데이!"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4일 그룹 신화 이민우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이민우 생일 서포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이민우 생일 프로젝트에는 별 12만 200개가 모인 상태다. 다음 달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홍대입구역 맥스비전과 합정역 CM보드 상영이 확정됐다.
이벤트가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상품이 달성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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