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확정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샤이니 태민의 생일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28일 태민의 생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벤트가 열린 지 20일이 지난 17일 기준으로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가 달성된 상태다.
태민 생일 서포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프로젝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상품이 달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6월 10일 태민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42만 6,464개가 모였다. 7월 18일 태민 생일에 맞춰 합정역 CM보드, 강남역 SM보드,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롯데), 일본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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