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별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 게시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21일 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컴백을 예고한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됐다.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 3월 19일 멤버 유정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2만 2,940개가 모였다.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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