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컴백 축하 서포트를 열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 1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 컴백을 예고한 그들을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외 '모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명동 미디어 파사드, 홍대 M스크린,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프리즈)'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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