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4월 넷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24만 5282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전유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4월 넷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24만 528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강혜연은 6만 3694표로 2위를 차지했고 홍자는 4만 8385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전유진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감자천사Y성남감자'는 "청순함을 타고난 천재. 타고난 음색을 가진 소녀, 특유의 국악풍 없이 트로트 가수. 청아하고, 호소력 깊고, 반복해서 듣고 싶은 마력의 음색,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심성,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고해 보이며 외모는. 신이 내려준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태준 Y서울'은 "유진 가수님 노래에 깊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열렬한 팬이 되어 응원합니다. 유진가수 파이팅!"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