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주년' 헨리 위한 팬들의 특별한 선물

헨리, 데뷔 13주년 축하해 8일 가수 헨리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강남역 멀티비전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헨리, 데뷔 13주년 축하해요"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헨리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8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멀티비전에서 광고 중인 헨리 데뷔 13주년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의 팬들은 지난 2월 23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 서울 강남구 강남역 멀티비전, 서울 버스 273번 광고,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노출된다.

헨리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헨리의 데뷔 13주년을 마음 다해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가까이에서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사랑하는 헨리~데뷔 13주년 정말 축하해요. 헨리의 여정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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