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확정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새 앨범 대박 기원합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3월 26일 트로트 가수 김희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오는 14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김희재 새 앨범 응원 프로젝트는 그를 응원하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김희재 새 앨범 응원 이벤트에는 별 3만 3,583개가 모여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가 달성된 상태다. 댓글엔 "첫 싱글 앨범 기대만땅!! 대박 기원합니다~", "김희재님 희랑합니다. 4월 발매 앨범 대박 나세요" 등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상품이 달성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김희재는 4월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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