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트레저 최현석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6일 최현석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21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최현석 생일 이벤트는 그를 응원하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1월 22일 멤버 소정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4만 개가 모였다.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합정역과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소정환에 이어 최현석도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