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생일 프로젝트 오픈…올해도 선물 받을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12일 그룹 빅스 켄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빅스 켄의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2일 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켄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3월 13일 켄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3만 486개가 모였다. 4월 6일 켄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강남역 SM보드(벽면)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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