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그룹 에이션 진오가 팬에게 특별한 전광판 선물을 받았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1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상영 중인 진오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진오를 응원하는 한 팬은 '팬앤스타'를 통해 홍대역 멀티비전 서포트를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광판에는 지난 5일 발매된 진오의 싱글 앨범 '나는'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꿈을 향한 진오 님의 걸음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라는 팬의 메시지도 포함됐다.
진오 새 앨범 응원 영상은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간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진오는 2019년 첫 솔로곡 '그때가 너무 그립다' 이후 약 2년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나는'을 발표했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