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 진행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아이유, 기다렸어요."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달 26일 가수 아이유를 위해 깜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는 25일 컴백을 예고한 그를 응원하는 글로벌 광고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그를 응원하는 한 팬이 프로젝트를 직접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서포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현재 아이유 컴백 축하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과 더불어 명동 미디어 파사드,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일본 전광판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5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LILAC'(라일락)을 발매한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