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별 2만 개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비투비 임현식의 생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5일 임현식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임현식 생일 이벤트는 국내외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명동 미디어 파사드, 서울 버스 광고 등 초특급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임현식 생일 프로젝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임현식은 지난해 5월 11일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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