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별 15만 개 모이면 '서대문 전광판' 영상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2월 22일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합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5일 가수 양준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2일 미니앨범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를 발매하는 양준일을 위한 응원 광고 프로젝트다.
양준일 새 앨범 응원 프로젝트는 '다음 판타자이'(양준일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15만 개가 모이면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서 응원 영상이 상영된다. 별 30만 개가 모이면 지하철 2호선 홍대역 멀티비전에도 영상이 나간다.
현재 양준일 새 앨범 응원 프로젝트는 이벤트가 시작된 지 반나절만에 별 11만 7,501개가 모인 상태다. 댓글엔 "양준일 미니앨범 'day by day' 대박 기원합니다", "새 앨범 발매를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다렸고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등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양준일은 2월 22일 새 미니앨범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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