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텐데이"…NCT 텐 위한 생일 서포트 '시선집중'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29일 그룹 NCT 텐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하 광고 프로젝트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NCT 텐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달 29일 텐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오는 27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위한 축하 광고 프로젝트다.

텐 생일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텐 생일 이벤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홍대 M스크린, 명동 미디어 파사드, 서울 버스 광고,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등 글로벌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2018년 2월 2일 텐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44만 147개가 모였다. 같은 해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과 홍대역, 일본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텐이 올해도 팬들의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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