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별 2만 개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마마무 솔라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22일 솔라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시작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솔라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전광판, 서울 버스와 옥외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월 10일 솔라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합정역 CM보드 상품이 달성됐다. 2월 21일 솔라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솔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팬들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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