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방탄소년단·김호중,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1차 특전 상영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역과 합정역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1차투표 상위 3개 팀의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1차 투표에 대한 특전 영상이 상영 중이다.

13일 팬앤스타는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상위 3개 팀의 특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슈퍼주니어와 방탄소년단, 그리고 김호중이다.

지난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개인 부문 1차 투표와 트로트인기상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개인 부문, 트로트 인기상 1차 투표에서 상위 20개 팀은 오는 16일 열리는 본투표 후보에 오르며 상위 3개 팀은 홍대 멀티비전,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합정CM보드 광고 등의 특전이 있다.

치열한 투표 경쟁 끝에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1차 투표 1위는 슈퍼주니어,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김호중이 차지했다. 개인 부문 1위는 황치열, 2위는 강다니엘, 3위는 헨리가 올랐다.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특전 영상이 상영된다. 가수부문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는 서울 마포구 홍대역 멀티비전, 2위 방탄소년단은 서울 지하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3위 김호중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광고가 나가고 있다.

팬앤스타에서는 오는 16일 낮 12시부터 12월 7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개인 부문, 트로트인기상 2차 투표가 진행된다. 또 TMA인기상도 투표를 시작한다. '팬앤스타 초이스상'은 100% 온라인 투표 결과로 결정되며, 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투표 방법은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접속 후 가능하며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인 만큼, 온라인 투표는 모두 무료로 이뤄진다.

온라인 투표와 더불어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 티켓 배포 이벤트가 오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한 번씩 팬앤스타 내 지정된 미션을 수행한 후 주어지는 응모권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룰렛을 돌린 후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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