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 새 앨범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는 6일 김호중 새 앨범 응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11일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을 발매하는 그를 응원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이벤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롯데),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8월 28일 김호중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74만 5,700개가 모였다. 10월 2일 김호중 생일에 맞춰 지하철 전광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예고편 영상, 일본 전광판,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서울 버스(273번) 광고가 진행됐다.
김호중 새 앨범 응원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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