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컴백' 우즈 위한 축하 광고 서포트 돌입

우즈, 컴백 축하해.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5일 가수 우즈(조승연)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가수 우즈(조승연)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5일 우즈 컴백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가 열리자마자 많은 팬들의 참여로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가 달성됐다.

해당 이벤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프로젝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의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현재 우즈 컴백 축하 이벤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과 더불어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롯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광고가 달성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우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웁스) 를 발매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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