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23일 진영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이벤트다.
진영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되며,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진영 생일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옥외 광고, 대형 디지털 전광판, 일본 전광판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0월 11일 진영의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4만 5,000개가 모였다. 11월 18일 진영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와 강남역 SM보드(벽면)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진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진영은 지난해 6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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