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팬앤스타'가 스타를 응원하는 팬을 위한 멤버십 이용권, '팬버십'을 론칭했다.
지난 3일 '팬앤스타'는 '팬앤스타 멤버십'을 줄인 '팬버십'을 오픈했다. '팬버십'은 한 달마다 자동으로 결제되는 팬앤스타 정기 결제 상품이다.
'팬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매달 무지개별 500개를 지급한다. 무지개별은 투표와 전광판 서포트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또 '팬앤스타' 내에서 등급을 높일 수 있는 G포인트를 매일 1포인트씩 지급한다. 등급이 높으면 추후 진행할 더팩트 뮤직 어워즈(이하 TMA) '팬앤스타' 투표 부문에 사용할 투표수를 더 많이 지급받을 수 있다.
'팬버십'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타임별 이벤트, 별모으기 미션 중 하나인 뉴스 읽기(한국만) 미션도 자동완료할 수 있어 별 모으기에 편리함을 더했다.
정기결제를 3개월간 유지한 이용자는 추후 TMA 진행 시 '팬버십'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TMA 티켓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다른 TMA 티켓 이벤트보다 당첨확률이 더 높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버십' 가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 오는 10월 2일까지 '팬버십' 가입 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 스타벅스 이용권(50명/한국만 사용 가능), 무지개별 100개(100명)를 주기 때문이다. 이벤트는 '팬버십'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은 10월 6일 '팬앤스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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