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새 앨범 '우리家'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응원을 선물 받았다.
'팬앤스타'는 5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에서 상영 중인 김호중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4일 '팬앤스타'는 김호중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전광판, 서울 마포구 홍대역 멀티비전·맥스비전·승강장 사각기둥, 서울 강남구 강남역 멀티비전에서 광고가 나온다. 또 서울 버스 273번 외부광고,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지하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까지 달성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줬다.
김호중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김호중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우리곁에서 노래하는 사람으로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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