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 열심히 보답하겠다"…'팬앤스타' 트로피 받은 김중연

17일 팬앤스타가 트로피를 받은 트로트가수 김중연의 영상을 공개했다./팬앤스타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김중연이 '팬앤스타'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중연은 트로피를 품에 안고 함박미소를 지었다.

17일 '팬앤스타'는 트로피를 받은 김중연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중연은 '팬앤스타' 트로피를 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는 "팬앤스타 테마랭킹 트로트부문에서 무려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라며 "우리 김중연 연구소 연구원의 힘이 아니었으면 이룰 수 없는 트로피 수상"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에게 이런 좋은 상을 주셨으니 제가 열심히해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중연은 지난 5월 4주차부터 6월 3주차까지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키고 트로피를 전달한다. 김중연에게 트로피는 전달됐으며 추후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으로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면 트로피 전달은 물론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투표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다음주 월요일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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