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뉴이스트 아론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24일 아론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다음 달 21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아론의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홍대입구 사거리 대형 전광판, 명동 미디어 파사드,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전광판 등 풍성한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4월 26일 아론의 생일 이벤트를 오픈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30만 1,111개가 모였다. 5월 21일 아론의 생일에 맞춰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과 압구정 CGV 예고편 영상 광고가 진행됐다.
아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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