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갓세븐 뱀뱀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3일 뱀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2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뱀뱀의 생일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새로운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2월 20일 갓세븐 데뷔 6주년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2만 1,061개가 모였다.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 예고편 광고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 기세를 몰아 뱀뱀의 생일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팬앤스타'는 아이돌 순위 정보와 팬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다. 현재 4월 2주차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는 오는 13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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