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위너 컴백 축하 이벤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0일 위너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리멤버)를 발매하는 위너를 위한 축하 광고 프로젝트다.
위너 컴백 축하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이 결정된다.
프로젝트에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아 나간다. 이 밖에도 홍대역 멀티비전과 맥스비전, 홍대입구역 사거리 대형 전광판, 명동 미디어 파사드, 일본 도쿄 신주쿠 쇼쿠안도리 전광판 등 초특급 상품이 준비돼있다.
현재 위너 컴백 축하 프로젝트에는 별 1,610개가 모인 상태다. 이벤트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위너는 지난 26일 선공개 타이틀곡 '뜸(Hold)'을 발표했다. 다음 달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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