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휘인, 태어나줘서 고마워."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0일 그룹 마마무 휘인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열었다. 휘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해당 이벤트는 휘인을 응원하는 '무무'(마마무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를 응원하는 한 팬이 프로젝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프로젝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휘인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년 연속 성공했다. 당시 휘인의 생일에 맞춰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전광판 등에서 축하 광고가 상영됐다.

휘인이 올해도 팬들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