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일' 세븐틴 민규, 축하 광고 서포트 오픈

캐럿(세븐틴 팬클럽 이름)이 준비한 깜짝 선물!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13일 그룹 세븐틴 민규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세븐틴 민규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3일 민규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6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민규의 생일 이벤트는 국내외 '캐럿'(세븐틴 팬클럽 이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더불어 명동 미디어 파사드, 홍대입구역 사거리 대형 전광판, 일본 도쿄 신주쿠 쇼쿠안도리 전광판 등 풍성한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2월 20일 멤버 승관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2만 115개가 모였다. 1월 16일 승관의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에서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승관에 이어 민규도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규의 생일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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