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의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7일 윤지성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이벤트가 열린 지 11일이 지난 18일 기준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와 강남역 SM보드(벽면) 광고 진행이 확정됐다.
윤지성 생일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그를 응원하는 국내외 '밥알'(윤지성 팬클럽 이름)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팬앤스타'에서 열심히 모은 별(포인트)을 윤지성 생일 프로젝트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이다. 원하는 광고 상품에 각각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다.
현재 윤지성 생일 이벤트에는 CM보드, SM보드와 함께 지하철 2호선 4개역 대합실 전광판, 명동 미디어 파사드, 외국인 전용 트래블 버스, 대학로 CGV 무빙 와이드, 홍대역 멀티비전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광고 상품이 달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해 5월 14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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