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현, 생일 광고 서포트 104% 달성…지하철 광고 '확정'

10월 생일 노태현.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20일 가수 노태현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가수 노태현의 생일 광고 이벤트를 열었다.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20일 노태현을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15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이벤트다.

노태현 생일 이벤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이벤트가 오픈된 지 3일이 지난 현재 100%를 달성하며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 광고를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노태현 생일 마켓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노태현의 생일 프로젝트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노태현은 지난 5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메피스토'에 출연한 바 있다.

lyjinn@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