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영규 기자] '라이관린,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3일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190%를 달성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이관린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팬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가 일부 광고에 실릴 예정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라이관린 생일 마켓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다.
라이관린 생일 프로젝트가 190%를 돌파하면서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 축하 광고 상영이 확정됐다. 이벤트가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8월 24일 라이관린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한 바 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1200% 달성했다. 라이관린 생일에 맞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홍대역, 압구정 CGV 스크린,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강남역 CGV 브랜드관 광고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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