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비니, 생일 축하해'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에서는 22일 그룹 오마이걸 비니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4% 달성된 상태다.
비니의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에 있는 미라클(오마이걸 팬클럽 이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대형 광고 이벤트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100%를 달성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200%가 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별 400%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나아가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비니의 생일 프로젝트가 2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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