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2주년' 소녀시대, 깜짝 축하 이벤트 진행 중

소녀시대, 데뷔 12주년 축하해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에서는 18일 그룹 소녀시대를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소녀시대 데뷔 12주년 축하 프로젝트 진행 중'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 18일 소녀시대 데뷔 12주년 축하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24% 달성된 상태다.

해당 프로젝트는 소녀시대를 응원하는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이름)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100%(5만 개)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200%(10만 개)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400%(20만 개)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그뿐만 아니라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특별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소녀시대 데뷔 12주년 축하 이벤트는 21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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