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다이아 예빈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14일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다음 달 생일을 맞이하는 예빈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예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서울 곳곳에 게시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팬앤스타'와 팬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예빈의 생일 이벤트는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예빈의 생일 축하 광고가 게재된다.

별 100% 이상 도달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별 200%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400%를 돌파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더불어 압구정 CGV 스크린 광고,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인형 같은 외모와 팔색조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빈. 그의 특별한 하루를 기념하는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예빈의 생일 서포트는 30일까지 이어지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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